1. 수리산성지 도보순례는 하루일정으로 실시할 수 있습니다.
2. 인근의 남양성모성지, 남한산성성지와 연계하면 1박 2일로 하기에 적당합니다.
3. 수리산성지는 안양시내를 통과하여 성지로 오게 되며, 도보로 순례하시면 좋습니다.
4. 수리산성지는 신자들이 박해를 피하여 형성된 교우촌이며, 최경환 성인과 신앙선조들의 삶이 깃들어 있는
    유서깊은 곳이기 때문에, 순례자들은 순교자들의 희생과 증거를 묵상하며 신심깊은 순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안양역(또는 중앙성당)-안양9동(새마을)-병목안 삼거리-수리산성지
이 코스는 안양역(또는 중앙성당)에서 시내를 지나 병목안 삼거리에 접어들어 수리산 계곡을 따라 성지까지 걸으며
선조들의 순교정신을 묵상하거나 묵주기도를 바치며 편안히 순례하기에 아주 좋다.  소요시간 : 약 1시간 30분
 



안양역(또는 중앙성당)-안양9동(새마을)-병목안 삼거리-수리산산림욕장-병목탑(우측방향)-구름다리-전망대
-수리산성지

이 코스는 첫 번째 코스에서 계곡의 평도로로 따라 걷지 않고 수리산산림욕장으로 들어와 산행을 시작하여 산의 8부 능선을
따라 걷는 순례길이다. 때때로 산세와 계곡을 내려다보며 아름다운 자연 묵상을 겸할 수 있는 순례코스이다.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안양역(또는 중앙성당)-안양9동(새마을)-병목안 삼거리-수리산산림욕장-병목탑(정면방향)-태을봉(수리산정상)
-수리산성지

수리산의 정상을 오른 후 성지로 직접 내려오는 코스이기에 시간과 노력이 제일 많이 드는 순례길이다. 수리산 정상을 오르는 성취감도 있고, 힘든 만큼 박해시기를 사신 성인께서 한양으로 순교자들의 시신을 거두시러 다니시던 밤길도 묵상하고, 박해를 피해 산속에 들어와 교우촌을 이루며 사셨던 선조들의 뜨거운 믿음과 신앙을 생각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순교정신으로 걸어야 할 순례길이다.  소요시간 : 약 3시간
 

5. 하루 일정을 계획했다면, 오전 시간은 도보순례를 하고 성지에 도착하여 점심식사와 휴식을 취한 후, 오후에 성지에 대한
   소개와 안내를 받고 성인묘소 참배, 순교자 묵상, 순교자 미사 등으로 일일 순례피정을 마친다.

6. 1박 2일로 계획했을 경우에는 수리산에서 하루를 마치고 다음 순례할 성지로 떠나 인근에서 기거한 후 다음 날 일정을
    시작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