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ARTICLE : 92, TOTAL PAGE : 1 / 5
“희망의 사람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
 사무실  | 2012·03·30 09:30 | HIT : 1,613 | VOTE : 80
“희망의 사람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
                                             수리산성지 전담 박 정 배 (베네딕토)신부
후원회원 형제자매님!
사순절을 시작하면서 2000년에 시성되신 성녀 요시피나 바키타를 묵상하며 희망의 사순시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그녀는 바키타(Bakhita)라고 불렸습니다.
그녀는 자신도 정확히 모르지만 1869년 무렵 수단의 다르푸르에서 태어났습니다. 약9살 때 노예상인들에서 납치되었습니다. 그들이 이름을 물어보았을 때 두려움에 떨면서도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부른 이름이 바키타입니다. “행운아”라는 뜻입니다. 그녀는 분명히 행운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끌려온 바키타와 다른 소년는 탈출을 시도했지만 잡히게 됩니다. 그녀는 피가 나도록 매를 맞고 수단의 노예시장에서 다섯 차례나 팔려갔습니다. 마침내 그녀는 한 장군의 어머니와 부인의 몸종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매일 피가 나도록 매를 맞았습니다. 그 결과 그녀는 평생 몸에 144개의 흉터를 지닌 채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이탈리아공사에게 팔려서 이탈리아로 가게 됩니다. 그 가족은 그녀를 잘 대 해주었고 마침내 제노아의 미치엘리 가족에게 가게 됩니다. 그 가족의 보모로 가게 된 것입니다. 이때 나이 14살입니다.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이 부부는 바키타를 베니스에 있는 어느 수녀원에 보내게 됩니다. 후에 성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잠시 수녀원 문 앞에서 걸었을 때 마침내 고향에 돌아온 기분” 이라고 말입니다.

2)그녀는 요세피나(Josephina)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바키타는 수녀원에서 일찍이 사랑했던 하느님을 알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했습니다. 거기에서 그녀가 흠모했고 사랑했던 별들,달,태양을 만드신 하느님을 열심히 배우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바키타는 그때까지 자신을 소유해 왔던 무시무시한 ‘주인들’말고 전혀 다른 ‘주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그녀는 자신을 무시하고 학대하거나 기껏해야 말 잘 듣는 노예로 여기는 주인들만을 모셔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주인들 위에 계신 최고의 주님이신 ‘파론’ 이-베네치아의 사투리로 살아계신 하느님이라는 뜻-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0개월 후에 미치엘리부부가 다시 데려가려고 하자 가기를 거절 했습니다. 미치엘리는 그녀의 결정을 불쾌해 했지만 바키타는 이탈리아의 법에 따라 지유로운 여자가 되었습니다. 바키타는 세례를 받아서 요세피나라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바키타는 행복으로 가득 찼고 그녀의 눈에서 기쁨의 눈물이 흘렸습니다. 그녀는 하느님의 딸이라는 세례증명서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마침내 요세피나는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하느님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3)그녀는 마더 모렛타(Mother Motetta)라고 불렸습니다.

바키타는 수녀가 되었고 요세피나 수녀라고 불렸습니다. 50년 동안 그녀는 수녀원에서 주방과 재봉사 그리고 수녀원문지기로 봉사했습니다. 그녀를 만나는 사람들은 마더 모렛따라고 불렀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그녀는 학교에 오는 어린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축복해 주었습니다. 어린이들은 그녀의 친절하고  사랑스런 목소리를 사랑했고 모든 사람들은 그녀의 따뜻한 미소를 사랑했습니다. 그녀는 종종 하느님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마침내 하느님을 알고 사랑한 행운 있는 행운아로 생각했습니다.

4)그녀는 성녀로 불렸습니다. 2000년 요세파나 바키타는 교황요한바오로2세에 의해 시성이 되었습니다. 성녀 요세파나 바키타는 완전히 절망의 상태에서도 어디에서든지 하느님을 신뢰했습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 신뢰를 주님께 두는 이는 복되다.”(예레17,7)
  
  어둠에서 희망으로”  사무실 12·03·30 1446 71
  (希望)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사무실 12·03·29 1530 74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GGAMBO